2016/07/22 (금) 효도여행차 부모님을 모시고 가게 된 크로아티아. 루프트한자를 이용해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하여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 까지 가는 항공편이었다. 인천-프랑크푸르트까지는 루프트한자의 A380 기체의 넓은 레그룸과 비교적 편안한 시트를 만끽하면서 잘 왔으나 프랑크푸르트에서 자그레브를 향하는 비행기의 보딩이 시작됨과 동시에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은 유럽의 공항들이 으레 그렇듯이 보딩을 하기 위해서는 게이트가 오픈되고 버스를 타고 멀리 세워져 있는 기체까지 이동을 하게 되는데, 보딩을 위해 버스에 타자마자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는데, 엄청난 비가 쏟아졌다. 비가 무섭게 내리기 시작했다 우리는 다시 게이트로 돌아가서 기상 상황이 좋아 질 때 까지 한시간정도를 대기 한 후 다시..
유럽에서 차량 렌트를 하다 보면, 'SKODA Superb or similar'와 'Volkswagen Passat or similar' 의 차이를 두고 고민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혹시나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라고 조수석 체험기를 써 봅니다. 체코 여행을 다녀 오면서 느낀 것은, SKODA의 차가 체코 내에 참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SKODA는 폭스바겐의 계열사로 체코의 자동차 회사인데요, Superb는 파사트의 형제 모델로써 스코다 내에서는 마치 현대차의 그랜져와 같은 존재감을 갖는 모델인 것 같았습니다. 제가 이 차를 경험할 수 있었던 이유는 프라하 공항 셔틀로 예약했던 택시가 스코다 슈퍼브였고, 우리나라로 따지면 총알택시 같은 느낌으로 좀 쏘시는 기사분을 만나서... 차량의 성능을 ..
요즘 누스레트 고체의 음식쇼를 보다가... 갑자기 든 생각이 '칼이 어쩜 저렇게 잘 들지?' 하는 생각에 좋은 칼을 찾아보다가 때아닌 칼 뽐뿌가 들어버렸다. 헹켈의 포스타 정도면 좋은 칼이라고 그래서 그것을 좀 알아보다가... 글로벌 나이프라는 녀석이 또 손잡이까지 일체형이라 그렇게 예쁘고 좋다고... 하는 얘기도 들리고... 이걸 살까 저걸 살까... 사고싶은게 너무 많아서 고민을 하다가, 내가 요리를 매일 해먹는 것도 아닌데, 적당한 가격에 적당히 예쁘고 적당히 괜찮은 소재로, 자주 갈아만 쓰면 좋을 칼이 뭘까, 하다가 찾게된 이케아의 365+ 칼 시리즈. (링크) 손잡이가 일체형으로 이렇게 생겼다.손잡이까지 일체형의 느낌이 글로벌 나이프와 꽤 비슷한 형태이다. 칼을 사고 싶은 마음에 평일임에도 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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