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118D를 첫 차로 맞이하고 어느덧 3번째 겨울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118D를 산지 두어달 쯤 지나 온도가 영하로 떨어진 첫번째 날에, 기본 장착되어 있던 고성능 서머 타이어는 추운 기온에 돌처럼 딱딱해져 있었고, 운전하던 저는 바퀴가 노면을 하나도 잡아주지 못함을 느끼며 언제라도 미끄러질지 모르는 위험한 느낌에 그 일 이후로 바로 윈터 타이어를 장착했네요. 처음 몇번은 카센타에 휠타이어째 들고 가서 공임을 주고 작업을 했었는데, 작년 봄부터는 직접 탈부착을 하고 있습니다.사실 카센터에서 하다보면 작업을 제대로 해 주는 곳이 없거든요. 임팩트 렌치로 무지막지하게 세게 돌려서 락볼트 어댑터를 부수어 놓는다던가,고착방지 구리스를 안바르고 휠을 차에 결합해서 휠과 허브가 붙어버린다거나... 한번은 ..
BMW 동대문 서비스센터에서 엔진오일을 교환하고 엔진오일 교환주기 초기화를 요청했는데, 차를 받아보니 점검주기가 되었다는 경고등이 떠 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아마도 오일 2번 교환 후에 주기적으로 뜨는 경고등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발견했을 때에는 이미 너무 많이 달려와버렸고, 마침 2주년 점검을 완료한 터라 점검주기 리셋하러 센터에 다시 들어가는 것도 귀찮고 직접 경고등을 제거하기로 했습니다. 아래와 같이 경고등이 떠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센터에 나와서 이미 50km정도 달린 상태로... 센터에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습니다 (ㅠㅠ) 점검 주기 경고 리셋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차에 타서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채로 시동 버튼을 누른 후, 약 10초정도 기다린다. (계기판 그림에 변화가 없..
저의 애마 뱀뱀이는 태어날 때 부터 운전석의 문짝이 잘 열리지 않고 잘 닫히지 않는 이상한 병이 있었는데, 센터 가기 귀찮은 마음에 참고 탔더니 어느덧 2년 가까이 지나버렸습니다. 뱀뱀이는 태어날때부터 문짝이 아픈 병 이 있었죠 워런티 플러스를 가입하여 5년/100,000Km로 보증기간이 연장된 상태였지만, 원래의 보증기간 2년이 지나면 일부 보증수리가 불가한 항목이 있다고 하여 일단 센터에 예약을 잡고 입고하였습니다. 일단 집이 가깝기 때문에 수원 한독 BMW 서비스센터에 입고를 하였지만, 네이버의 비머베르크라는 카페에서 2년 연속 전국 최악의 서비스 센터라는 상을 수상한 바 있기 때문에, 어드바이저를 만나고 나서도 '이게 맞는걸까' 하며 덜덜 떨었습니다. 아침 출근시간에 맞추어 차를 센터에 입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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