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가족들과 함께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의왕에 샤브샤브 + 칼국수 맛집이 있다고 하여 다녀온 봉덕칼국수 본점입니다.점심시간이라기엔 약간 이른 12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벌써 식당 안은 만원으로 밖에서는 번호표를 뽑아서 대기하는 손님들이 한가득 계시더군요. 약 10분정도 대기를 한 뒤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가족이 네명인데, 샤브샤브가 부족하면 야채와 고기를 추가(12,000원) 할 생각으로 만두 1인분과 샤브버섯칼국수 3인분을 시켰습니다. 정신없이 샤브샤브를 해서 먹다보니 정작 음식사진이 없네요... ^^; 야채와 버섯이 담긴 육수에 얇게 썰린 쇠고기를 넣어 익혀먹고 야채와 고기를 다 먹으면 아주머니께 요청해서 칼국수 면을 가져다 달라고 하면 됩니다. 저희 가족 샤브샤브를 3인분만 시켰더..
친구와 정처없이 이태원을 떠돌다 간식거리를 찾아 헤매던 중 눈에 딱 들어온 것이 있으니, 커리부어스트 라고 쓰여있는 간판의 작은 가게. 프랑크푸르트에서 커리부어스트의 맛에 깨달음을 얻고 항상 그리워 하던 중...일단 들어가 보기로 한다. 주문을 하고 5분정도 기다리자 커리부어스트가 나왔다. 왠지 낯선 비쥬얼... 너 커리부어스트 맞니?갈색 소세지를 바랬는데, 흰 소세지를 만나게 될 줄이야. 빵도 브뢰첸이 아니라 바게뜨여서 아쉽다. 좋았던 점 :1. 독일 여행하면서 소세지 막 먹고 행복했던 기억이 나게 해줬다는 점? 아쉬운 점 :1. 프랑크푸르트에서 먹어왔던 커리부어스트랑은 많이 달랐다는 점.2. 소스는 독일 할머니 레시피라는데... 난 그냥 커리케쳡이 더 좋다.3. 빵 찍어먹기에는 소스의 양이 많이 적음..
동네에 초밥이 맛있는 곳이 없을까 하여 알아보다가 은행골이 포동이네 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더군요.그래서 한번 가보았습니다. 특 모둠초밥 (12pcs, 15000원)을 두 세트 시켰는데, 한번에 내주지 않고 먹는 속도에 따라 반반으로 내어 주더군요. 원래는 연어 네개,광어 네개, 참치 네개지만... 배고파서 사진 찍을 틈도 없이 먹어버렸다는... 광어 두개, 연어 두개, 간장새우 네개, 장어 네개 입니다.마찬가지로 배가 고파소.... 우동도 서비스로 나오지만 썩 훌륭하진 않습니다. 그냥 진짜 서비스... 좋았던 점 : 1. 값이 저렴하다.2. 생선이 생각보다 두툼하고 식감이 좋다.3. 장어도 두껍고 큼지막하게 썰어준다. 아쉬운 점 :1. 밥이 너무 질어서 젓가락으로 초밥을 먹으면 밥이 다 깨진다.2. 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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