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한 실력이지만 그림 그리기를 워낙 좋아해서 와콤이 달린 안드로이드 태블렛은 웬만하면 구입하여 사용해보는 편입니다. 지금까지 사용해본 S-pen 달린 태블릿은 노트10.1, 노트10.1 2014에디션, 노트 프로(노트10.1 2014의 12인치 버젼), 탭S3, 갤럭시탭A 2016 with S-pen 인데요, 이렇게 써놓고 보니 S-pen 달린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거의 다 써 본 셈이네요. 물론 대부분은 정리하고 현재는 노트10.1 2014에디션만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중에 가격/성능/사용성 등을 따졌을 때 가장 만족스러운 제품은 갤럭시탭A 2016 이었고, 노트 10.1 2014에디션은 중고값이 똥값이 된 김에 하나 구매하여 소장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탭S4 출시 기념 예판으로 구매했고, 오늘 아침..
12일간의 미국 서부 여행에서 2018년식 닛산 맥시마를 타게 되었습니다. 트렁크가 매우 넓은 임팔라가 배차 되기를 바라며 프리미엄 급을 렌트하였지만, 24인치 캐리어 4개가 아슬아슬하게 들어가는 좁은 트렁크의 맥시마가 배차되었습니다. 빌릴때는 11203마일을 뛴 상태였고, (=17925km) 반납할 떄는 13726마일을 달렸으니(=21962) 그 차이를 구하면 11일동안 제가 이 차로 4037km를 달린 셈입니다. 하루에 약 370km 정도씩 꾸준히 달려온 셈이네요. 서부 여행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11일간 고속도로, 시내, 그리고 산길을 골고루 달리며 이 차를 온 몸으로 느꼈습니다. 처음에 이 차를 받았을 떄에는 재미없고 무난한 보통 세단일 것이라는 일본차에 대한 편견과 또 너무 좁아서 성인 4명으로..
2017.08.07 (월) 비엔나에서 부다페스트를 가는 길에 브라티슬라바에 약 6시간 체류 아침일찍 일어난 우리는 Regiojet 버스를 타고 브라티슬라바로 향했다. 슬로바키아의 수도인 브라티슬라바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는데, 비엔나와 브라티슬라바는 가장 가까운 두 수도라는 얘기를 들었던 것 같다. 브라티슬라바는 작은 도시로 모든 어트랙션을 걸어서 관광 할 수 있다. 버스 정류장 안의 짐을 맡기는 곳에 캐리어를 맡긴 후 천천히 걸어서 블루처치(Blue Church)에 도착했다. 예쁜 파란색으로 유명한 블루처치 블루 처치의 내부 블루처치에서 조금 걸어가자 브라티슬라바의 시가지가 나왔다. 간단하게 식사를 마치고 마저 나들이를 하기로 했다. 브라티슬라바 시가의 모습창틀 위로 올라선 개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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