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정처없이 이태원을 떠돌다 간식거리를 찾아 헤매던 중 눈에 딱 들어온 것이 있으니, 커리부어스트 라고 쓰여있는 간판의 작은 가게. 프랑크푸르트에서 커리부어스트의 맛에 깨달음을 얻고 항상 그리워 하던 중...일단 들어가 보기로 한다. 주문을 하고 5분정도 기다리자 커리부어스트가 나왔다. 왠지 낯선 비쥬얼... 너 커리부어스트 맞니?갈색 소세지를 바랬는데, 흰 소세지를 만나게 될 줄이야. 빵도 브뢰첸이 아니라 바게뜨여서 아쉽다. 좋았던 점 :1. 독일 여행하면서 소세지 막 먹고 행복했던 기억이 나게 해줬다는 점? 아쉬운 점 :1. 프랑크푸르트에서 먹어왔던 커리부어스트랑은 많이 달랐다는 점.2. 소스는 독일 할머니 레시피라는데... 난 그냥 커리케쳡이 더 좋다.3. 빵 찍어먹기에는 소스의 양이 많이 적음..
동네에 초밥이 맛있는 곳이 없을까 하여 알아보다가 은행골이 포동이네 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더군요.그래서 한번 가보았습니다. 특 모둠초밥 (12pcs, 15000원)을 두 세트 시켰는데, 한번에 내주지 않고 먹는 속도에 따라 반반으로 내어 주더군요. 원래는 연어 네개,광어 네개, 참치 네개지만... 배고파서 사진 찍을 틈도 없이 먹어버렸다는... 광어 두개, 연어 두개, 간장새우 네개, 장어 네개 입니다.마찬가지로 배가 고파소.... 우동도 서비스로 나오지만 썩 훌륭하진 않습니다. 그냥 진짜 서비스... 좋았던 점 : 1. 값이 저렴하다.2. 생선이 생각보다 두툼하고 식감이 좋다.3. 장어도 두껍고 큼지막하게 썰어준다. 아쉬운 점 :1. 밥이 너무 질어서 젓가락으로 초밥을 먹으면 밥이 다 깨진다.2. 스시 ..
저의 애마 뱀뱀이는 태어날 때 부터 운전석의 문짝이 잘 열리지 않고 잘 닫히지 않는 이상한 병이 있었는데, 센터 가기 귀찮은 마음에 참고 탔더니 어느덧 2년 가까이 지나버렸습니다. 뱀뱀이는 태어날때부터 문짝이 아픈 병 이 있었죠 워런티 플러스를 가입하여 5년/100,000Km로 보증기간이 연장된 상태였지만, 원래의 보증기간 2년이 지나면 일부 보증수리가 불가한 항목이 있다고 하여 일단 센터에 예약을 잡고 입고하였습니다. 일단 집이 가깝기 때문에 수원 한독 BMW 서비스센터에 입고를 하였지만, 네이버의 비머베르크라는 카페에서 2년 연속 전국 최악의 서비스 센터라는 상을 수상한 바 있기 때문에, 어드바이저를 만나고 나서도 '이게 맞는걸까' 하며 덜덜 떨었습니다. 아침 출근시간에 맞추어 차를 센터에 입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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